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문단 편집) ==== 유닛 ==== [[숲의 수호자|키퍼 오브 더 그로브]] 영웅으로 등장한다. 성능은 외형만 다르고 밀리에서의 성능과 동일하며 포스 오브 네이쳐를 쓸 때 지팡이를 양 팔로 들어올려 흔드는 별도의 모션이 있다. [[달의 여사제|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인 티란데와 함께 미션을 진행하게 되는데, 지금이야 키퍼는 상대종족 안가리고 나엘 선영웅 채용률 탑을 달리는 [[노루 야캐요|더러운 노루새끼]](...)지만 이전에는 이 두 영웅의 원판이 워낙 약한 영웅으로 악명이 높았던지라, 인터넷에 나도는 캠페인 공략글같은데서는 6미션에서 사용하던 [[악마사냥꾼(워크래프트 시리즈)#s-2|데몬 헌터]] 일리단이 매우 그리워진다는 캠페인 소감이 많았다. 다만 그시절의 키퍼라도 인간 상대로 대전을 할때 약할 뿐이지 캠페인에서는 결코 무력하지 않은데, AI가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다보니 밀리 게임이었다면 당연히 할 짓을 하지 않고 밀리에선 구경조차 하기 힘든 보물급 영구 아이템이 쏟아지는 캠페인인 만큼 후술하는 내용들처럼 단점이 대부분 상쇄되기 때문이다. * 단점 1: 자체 스펙이 너무 허약하다. → 캠페인 AI는 영웅 일점사를 하지 않으므로, 어지간히 넋놓고 있지 않는 한 영웅을 죽일 일이 없다. 평타가 약한 것도 문제긴 하지만 어차피 스킬 쓰느라 바쁘지 평타 칠 일은 별로 없다. 사실 캠페인은 종족불문 중반부터 +6 스텟템이나 +9~12, 후반에는 +15에 달하는 어택 클러를 길바닥에 흩뿌려놓는 곳이니만큼 무슨영웅이든 평타화력 걱정할일은 딱히 없는 편이다. * 단점 2: 스킬이 하나같이 구리다. → 키퍼의 첫 번째 문제는 디스펠에 바보가 된다는 것인데, 캠페인의 주 적인 언데드(오리지널)와 나가(확장팩)는 디스펠이 없거나 부실하다. 게다가 AI문제상 자동시전인 어볼리시정도를 빼면 디스펠을 잘 사용하지도 않는다. 쏜즈 오라의 경우에는 몸빵이 부실한 나엘 유닛들과 상성이 별로 안 맞기는 하지만 트랭퀼리티로 부족한 몸빵을 많이 보완할 수 있고, 결정적으로 AI는 쏜즈가 있건 없건 근접 유닛 잘만 뽑아서 보낸다. 그리고 트랭퀼리티는 일반적으로 끊길 위험이 매우 높은 기술이지만 AI라서 스턴기를 잘 안 걸고, 그나마 오리지널 나엘 마지막 미션의 드레드로드가 슬립을 쓰지만 이전 캠페인에서 마법 면역 목걸이를 구할 수 있다. * 단점 3: 스펙도 구리고 스킬도 구려서 레벨링하기 너무 힘들다. → 말퓨리온은 등장 즉시 4레벨이며, 캠페인을 진행하다 보면 5장에서 6렙을 찍을 수 있다. 게다가 이후로도 미션마다 최소 1업씩은 보장되므로 성장이 쉽다. 보다시피 인간 상대로는 단점들 하나하나가 치명적이라 정말 약한 게 맞지만, 캠페인의 AI 상대로는 이 단점들이 별 문제가 없다.[* 커스텀 게임 AI는 영웅컨도 하고 일점사도 하는데, 캠페인 AI는 어려움 난이도에도 그런 거 없다. 캠페인은 보통 극단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시작하니 밸런스 때문인 듯.] 오히려 쏜즈 오라, 트랭퀼리티가 대규모 교전에서 매우 효과적이라 업킵깨고 인구 꽉 채우고 싸울 일이 많은 캠페인에서는 오히려 좋은 편이다. 레인 오브 카오스(오리지널)에서는 [[갈퀴발톱의 드루이드|드루이드 오브 탈론]]의 모델을 사용한 지팡이 든 나이트 엘프의 모습으로 나오고, 확장팩에서는 순록을 타고 다니며 전반적으로 옷 색깔이 조금 칙칙해졌다. 클래식에서는 그냥 퓨리온이었는데, 확장팩에서 갑자기 탈것을 타고 나오고 이름도 '''말'''퓨리온으로 바뀌어서 ''퓨리온이 말타면 말퓨리온''이라는 [[개드립]]이 나왔었다. 이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야깃거리 문단을 참조. 본래 말퓨리온의 오리지널 시절 모델링은 워3 나이트 엘프 영웅 후보군 중 하나인 대드루이드였다. 그렇지만 일반 유닛에 드루이드 오브 탤론과 클로가 있는데 영웅까지 드루이드가 들어가면 드루이드만 셋이 되어서 결국 대드루이드가 영웅 후보에서 떨어졌고, 이때 만들어진 모델링은 말퓨리온으로 재활용되었다. 순록을 타고 나오는 모델링은 능력치와 기술들이 키퍼와 같으면서 발은 더 느린지라 순록을 태워 이동속도를 보완한 듯. 리포지드에서는 처음부터 순록을 타고 나오며, 이름도 처음부터 말퓨리온으로 나온다. 하지만 리포지드는 말퓨리온이 순록을 타지않은 모델이 분명히 있는데 전혀 구현하지 않았고 원작 그대로 지키지 않아서 비난을 받았다. 리포지드가 얼마나 막장인지를 잘 보여주는 증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